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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축의금 작성방법,적정금액

알 수 없는 사용자 2024. 4. 15. 23:30

목차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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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결혼식축의금

     

    사회생활이나 친구들이 결혼할 때 식장에서 돈을 어떻게 내시나요? 봉투를 내려고 잠시 망설이지 않으신가 합니다.

    어떻게 써서 내지? 그냥 흰 봉투에 돈을 넣어서 주면 되는 건지? 얼마나 내야 하는지? 고민을 해본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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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까운 친구나 친척에게는 그냥 이름만 써서 돈봉투를 내더라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.

    직장에서의 선배, 후배, 상사, 상대하기 힘든 사람에게는 봉투를 작성할 때도 예의를 생각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 

     

    흔히들 부조금, 축의금, 부의금을 낸다는 말들을 많이 하시죠 상황에 따라서 내게 되면 봉투에 다르게 기재되는데요 용어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. 정확한 표현을 알고 의미를 알아야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     

    한자로 써야 될 때가 많은데요 한자는 요즘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 나오긴 합니다.

     

    *부조금

    경조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. 축의금과 부의금을 말합니다.

     

    *축의금

    축하한다는 뜻입니다. 결혼식, 돌잔치에 많이들 하십니다.

     

    *부의금, 조의금

    죽음을 애도하며 상갓집에 내는 돈을 말합니다.

    예식장에 가면 축의금봉투는 비치되어 있지만 혹시나 없는 경우도 있으니 꼭 미리 준비해 가십시오

     

     

    축의금봉투 쓰는 법

    결혼식축의금

    축의금봉투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단어를 사용합니다.

    '세로방향으로 작성'  

     

    (앞면)

     

    1. 축결혼: 신랑, 신부 구분 없이 동일한 나이나 아랫사람인 경우 씁니다.

    2. 축하혼: 신랑, 신부가 나보다 연배가 높을 때 사용합니다

    3. 축성혼:성스러운 결혼을 축하합니다.

     

    요즘 흔히 사용하는 문구

    4. 결혼을 축하합니다

    5. 결혼을 축하합니다. 행복하세요

    6.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부부 되세요

     

    (뒷면)

     

    뒷면에는 정확하게 써주셔야 합니다.

    ' 본인소속 ' 과 ' 기관명 ' ' 본인이름 '

    유의해야 하는 사항이 본인이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으니 알아볼 수 있는 멘트를 써주세요

     

    결혼식축의금

    축의금 적정한 금액

     

    적정한 금액이 참 어느 정도인지는 어려운데요 그 사람과의 관계 부분도 생각해야 하고, 여러 부분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

    정해진 금액 또한 없기에 보통 많이 내는 금액으로 산정해 볼까 합니다.

     

    축의금 액수는 좋은 일이 가득하라는 의미로 3만 원, 5만 원, 7만 원 홀수단위로 하는데요

    요즘은 7만 원보다는 물가사항을 고려해서 10만 원도 많이 냅니다.(직장상사나 친한 친구정도)

     

    • 3만 원은 식비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요즘 식비가 3만 원 이상입니다 ㅠㅠ
    • 5만 원은 별로 친하지는 않고 인사만? 하는 사이 정도로 예의만 차리자 하는 정도입니다.
    • 7만 원은 많이 친하지는 않고 5만 원은 너무 작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도입니다.
    • 10만 원은 가까운 친인척과 친구 마음이 가는 분이시라면 10만 원 정도 냅니다
    • 밥값보다는 위이고 그래도 좀 남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    • 10만 원 이상은 진짜 찐친이나 친척도 사촌 안에 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    결혼식축의금

     

    친구들끼리 축의금 대신 모아서 가전제품을 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. 특히 친구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혼자내기는 뭣하니까 다 같이 모아서 큰 거 하나 사주자고 선동?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? 개인적으로는 따로 내는 봉투를 권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내야 한다면 그분께 누가 누가 돈을 냈는지 봉투에 써서 확인을 하는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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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결혼식은 초대를 받아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주춤하게 되는 실정입니다.

    그래도 꼭 참석해야 한다면 옷차림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. 너무 튀는 옷은 안 되는 건 상식적으로 아실 테고 그렇다고 청바지에 패딩점퍼는 예의상 어긋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.

     

    결혼식에는 신랑, 신부도 평소에 입지 않는 옷을 입는 만큼 참석하시는 분들도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만큼 예의 있게 깔끔한 차림을 추천합니다. 꼭 정장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심플한 옷들이 많습니다. 피해야 할 색상은 당연히 흰색입니다.

     

    그리고 뷔페자리에서도 유달시리 시끄럽게 하거나 음주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 

    제발 좋은 자리에 참석한 만큼 과도한 음주는 금해주세요

     

     

    결혼식의상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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